Emancipation 해방

This project was initiated after traumas that made me reflect on myself. Turn emotions to visuals was my main focus. Exteriorize to be able to elevate myself. The photos are representing painful experiences through re-creation or interpretation of mine. I decided to use a female model for the representation of the body. To represent the body in my project, I decide to use a female model. The title of this project refers to the way to reach emancipation through conversation and share about it. Convey emotions and a way to find self-emancipation through art. A text is incrusted inside each picture and is readable with a magnifying glass. Finding the voice and message behind the picture, behind the expression of the body. I wanted this art piece to be a way to open the conversation about how traumas such as grief, physical abuse, periods and sexual harassment as well as the physical and emotional pain that they can involve.

이 프로젝트는 자신을 되돌아보게 했던 트라우마가 생긴 후에 시작되었다. 나는 나의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나의 개인적인 재창조와 해석을 통해 사진으로 표현하였으며 내 스스로를 끌어올릴 수 있게 감정을 가시화하는 것에 집중하여 작업을 구체화했다. 작업 표현의 수단으로서 일반 여성을 모델로 촬영했다. 이 프로젝트의 제목은 대화와 공유를 통해 해방으로 도달하는 길을 나타낸다. 예술을 통해 감정을 그리고 자신 스스로의 해방을 찾는 방법을 전달하는 것이다. 텍스트는 각각의 사진 안에 들어가 있으며, 돋보기로 들여다보면 읽을 수 있다. 사진 속, 육체적 표현 속에 숨겨진 목소리와 메시지를 찾는 것이다. 나는 이 작업이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비탄, 신체적 학대, 생리, 성희롱과 같은 정신적, 감정적 고통 같은 모든 것에 대한 대화를 여는 하나의 방법이 되기를 바란다.